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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주지검, '시국미사 발언' 박창신 신부 수사 착수

검찰이 시국미사에서 북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천주교 박창신 원로신부의 고발·진정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전주지검은 3일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에 대한 고발·진정사건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주지검은 박 신부의 주거지가 전북 익산인데다 시국미사 장소가 군산인 점을 고려해 접수된 고발 4건과 진정 4건을 전주지검에 배당했다.

전주지검은 박 신부에 대한 고발장과 진정서 등을 전북지방경찰청에 보냈으며, 경찰과 긴밀히 공조해 일괄 수사할 방침이다.

박창신 신부는 지난해 11월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 미사'에서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 등의 발언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