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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연 캔버스 앞 그림 그리는 사진 공개 "역시 탱화백"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태연은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청초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흡사 미대생 느낌의 포즈를 취하며 일상이지만 화보같은 모습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폼은 미대생 같다", "역시 탱화백" "그림 완성하면 꼭 공개해 주세요" "찍은 점도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과거에도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