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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휴가 떠나자···'관광주간' 신설 휴가비도 지원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를 살리려는 취지에서 봄·가을에 관광주간이 신설된다. 이 기간 초·중·고교는 재량 휴업으로 단기 방학 효과를 내도록 유도하고 중견기업 규모 이하 사업장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관광진흥책을 발표했다.

진흥책에 따르면 관광주간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22일이다. '내나라 여행가기' 캠페인과 함께 초·중·고교 단기 방학을 유도하는 등 봄·가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이 기간에 초·중·고등학생이 여행할 수 있도록 재량휴업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관광주간에 국내로 여행 가는 근로자에게 휴가비 명목으로 정부와 회사가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3500명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올해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곳을 대상으로 '올해의 관광도시'를 선정해 3년간 최대 2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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