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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인 정체성 확립 중요"…도덕 교과목화 의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덕을 초·중학교 교과목으로 지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도덕을 '특별교과'로 지정, 일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의 초·중학교에서 도덕은 정식 교과목이 아니다. 연간 35시간이 할당돼 있지만 다른 과목의 보충수업 형태로 활용된다.

앞서 아베 총리는 첫 총리 임기(2006∼2007년) 때 도덕의 교과목화를 추진한 바 있다.

일본에서 도덕을 교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교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정 가치관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