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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환율 장중 1090원 육박..5개월만에 '최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원·달러 환율이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089.6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 제조업지수가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미국 경기둔화 우려를 부채질했다.

전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올해 1월 제조업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56.5와 시장의 전망치 56.0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밝힌 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53.4)도 전달보다 1.2포인트 하락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외환 전문가들은 "역외 매수와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에 따라 연고점 높이기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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