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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무조신' '안하무인' 한심한 윤진숙 해수부 장관…연일 여론 '뭇매'

/메트로신문 사진 DB자료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59)이 조신하지 못한 언행으로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기름 유출 피해를 입은 전남 여수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가리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던 윤진숙 장관은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은 커녕 안하무인적인 내용을 생각없이 발언해 또다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 장관은 "윤 장관의 언행이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을 받고 "제 이름을 올려야 언론사에서 잘 되는 것 같다. 왜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인터넷에서 '윤진숙'이라고 돼 있으면 많이 보시나 보다"며 "인기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윤 장관은 기름 냄새 때문에 코를 가린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는 "독감 때문에 자꾸 기침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옮길까 봐 막은 것이다"며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진숙 장관, 자질이 의심된다" "뉴스에 놀러 나왔나? 지금 이 상황이 웃긴가?", "인기가 많아서 자주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한심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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