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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에이미 성형외과 병원장에 수사 경찰관이 '비밀누설'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의 '해결사' 검사 사건이 표면화되는 데 단초가 된 성형외과 병원장 최모(43)씨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최씨에게 수사 정보를 귀띔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내사 중이던 성폭행 사건의 수사 정보를 평소 친분이 있던 피내사자에게 알려준 혐의로 해당 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를 형사입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병원장 최씨가 직원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 10월7일 최씨에게 전화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경사와 최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분석하고 양측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으며 두 사람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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