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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마약사범 다시 증가세…1만명 육박



지난 2009년 이후 줄어들던 마약류 사범 숫자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단속된 인원이 1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총 9764명으로 전년(9255명) 대비 5.5% 증가했다.

마약류 사범은 2009년 1만1875명을 정점으로 2010년 9732명, 2011년 9174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2012년 9255명으로 전년보다 0.9%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마약류 사범 증가로 지난해 압수된 마약량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투약사범이 절반이 넘는 55.5%(5419명)를 차지했고 ▲밀매사범 24%(2340명) ▲밀수사범 4.6%(447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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