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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오픈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4일 서울 동대문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오픈했다.

호텔은 서울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여는 JW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로 11개 층에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 스위트 룸 15개 등 총 17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흥인지문을 감상할 수 있는 더그리핀바(The Griffin Bar), 25m크기의 실내 수영장, 클럽 501 피트니스 센터, 더 JW 스파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섰다.

특히 호텔은 98개의 삼성 울트라HD(초고해상도) TV로 연결된 첨단 미디어 월을 마련했으며 서울 시내 호텔 중 최초로 미국그린빌딩협회(USGBC)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 골드(Gold) 등급도 획득했다.

사이몬 쿠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북아시아의 여행 허브다. 패션 중심지 동대문에 위치해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장점과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을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쩨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 역시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JW 메리어트 브랜드 가치인 우아함과 친근한 럭셔리를 추구한다"며 "비즈니스, 레저 여행자 모두에게 진정한 럭셔리 체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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