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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월 52만원에 520d 탈 수 있는 리스상품 출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프 얍)가 운용리스 상품인 선납형 '풀 서클(Full Circle)'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풀 서클 상품은 선납형 운용리스로 기존 렌트, 할부, 리스 상품에 비해 저렴한 월 리스료와 높은 차량가치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계약 만기 시 고객에게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20d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만원)를 보장해주며 36개월 동안 차량금액의 약 29%인 선납금 1815만원과 월 납입금 52만원(통합 취득세 및 자동차세 별도)을 내면 BMW 520d를 이용할 수 있다.

풀 서클 상품은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