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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육해공 총동원 전쟁게임 '전쟁의 시대' 오픈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전쟁의 시대 for Kakao'가 4일 출시됐다.

이 게임은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를 배경으로 육해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다.

'전쟁의 시대'는 PVP, 턴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유닛 등 전쟁 게임의 특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켰으며 전략적인 전투와 유닛을 수집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더불어 이용자를 위한 여러 형태의 전투 모드를 갖췄다. 퀘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를 먼저 선보이며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스코어 경쟁 전투 방식의 '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밀리터리 게임과 다른 카툰렌더링 기술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과 풍부한 퀘스트도 돋보인다.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각 미션 레벨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배틀 에너지 팩, 설계도, 전술카드 등 아이템을 증정하며 17레벨, 26레벨, 31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명품 패딩조끼, 갤럭시 노트3, 문화 상품권, 전투식량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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