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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강예솔, 한국 배우 최초 웨스트엔드 진출한 홍광호 언급

홍광호 연인 강예솔/강예솔 미투데이



배우 강예솔이 한국 배우 최초로 꿈의 무대 웨스트엔드 진출한 연인 홍광호를 언급했다. 홍광호는 3월 런던으로 떠난다.

강예솔은 4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2 'TV소설 순금의 땅'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솔은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하는 자신의 연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에 대해 "나 또한 '순금의 땅'을 긴 시간 동안 하기 때문에 오히려 작품에 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광호와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예솔은 극 중 약장수의 딸로 장터를 떠돌며 자란 억척스럽고 밝은 아이 정순금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지만, 그 남자의 인삼 씨앗으로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만들어 한 마을을 잘 살게 만든 여장부다.

한편 홍광호는 3월 중반에 시작되는 '미스사이공' 연습 때문에 3월 초순 런던으로 떠날 예정이며 공연은 오픈런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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