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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직장인, 일주일에 두번 간신히 가족과 함께 식사"

하루 세끼, 일주일 스물한끼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는 두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식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일주일 평균 온가족 식사 횟수는 2.4회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온가족 식사를 주로 하는 시기는 '주말 저녁'이 응답률 36.1%로 가장 많았고 '평일 저녁'(28.9%), '주말 아침'(21.9%), '평일 아침'(12.1%) 등이 거론됐다.

응답자의 67.2%가 '온가족 식사를 꼭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으나 실천은 저조한 것이다. 가족과 식사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서적 안정'이 꼽혔다.

가족식사 시 주로 나누는 대화 주제는 '하루 일과'(38.1%)가 대부분이었다. 이어 '회사 이야기'(23.7%), '고민거리'(17.5%), 'TV 프로그램 및 스포츠'(10.7%), '주말계획'(7.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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