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이 '좌석 3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영국 및 유럽 65개 목적지로 향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의 좌석 모두 특가로 판매된다.

왕복 항공권 가격(공항 이용료·유류 할증료 포함)은 이코노미가 118만2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147만5700 원, 비즈니스가 222만5700 원부터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오는 10일 자정까지 예약해야 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28일까지 구매해야 한다.

예약된 모든 좌석은 다음 달 31일까지의 여행에 유효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국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국항공은 3월 30일부터 런던 히드로~인천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해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