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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서울시장 홍정식·강성현 2명 신청



6·4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지인 서울에서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4일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64)대표와 전통시장 상인 강성현(49)씨 등 2명이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7∼19대 국회의원 선거 등 5차례에 걸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경험이 있는 강씨는 "시장 상인으로서 서민의 생각으로 도전하려 한다"며 "최대한 빨리 선거에 뛰어들기 위해 첫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