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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노해, 세 번째 사진전 '다른 길' 열어



시인이자 노동운동가였던 박노해가 세 번째 사진전 '다른 길'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티베트와 파키스탄,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찍은 흑백사진 12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작가는 줌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역광으로 사진을 촬영했으며 전통 흑백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진을 인화했다.

작가는 "한 시대에 온몸을 던져 살아오다 길을 잃어버리고 정직하게 절망했다. 사진전은 정직한 절망에서 길어올린 희망찾기의 몸부림이자 보고서"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가는 사진전과 함께 사진 에세이 '다른 길'(도서출판 느린걸음)도 함께 출간했으며 사진전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