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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충북서 도지사 비서관실 공무원이 음주 사고 내

충북도청 도지사 비서관실 소속의 공무원이 음주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비서관실 소속 공무원 A(39)씨는 4일 오전 0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국민은행 앞에서 교통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검거했으며 음주 측정을 시도하자 A씨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2%로 확인됐으며 A씨는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