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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상장으로 강등

지난해 12월 24일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을 때에는 대장 계급장을 달고 있었던 장정남왼쪽)과 4일 조선중앙TV에서 방영된 상장 계급장을 단 장정남의 모습.



북한 장정남 인민무력부장(국방장관)이 대장에서 상장(별 3개)으로 강등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오후 8시께 방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후보자로 추대하는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 선거자대회 영상에서 장 인민무력부장은 상장 계급장을 달고 연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14일 김 제1위원장의 군 설계연구소 시찰 소식을 전하며 수행자인 장 인민무력부장을 '육군 대장'으로 소개해 계급 강등은 최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행사영상에서 렴철성 군 총정치국 선전부국장도 중장(별 2개)에서 소장(별 1개)으로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다. 렴 부국장은 이날 소장 계급장을 달고 행사 사회를 봤다.

국내 북한전문가들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잦은 계급강등과 복귀를 통해 군부 고위 인사들의 충성심을 끌어내려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