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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安 측 새정추, 오늘 전북 전주서 첫 시민토론회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5일 전북 전주를 찾아 신당 창당 과정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새정추는 이날 오후 완산구 한옥마을 내 동학혁명기념관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당이 추구하는 새 정치의 지향점을 설명할 계획이다.

새정추는 또 전북에서 수십 년간 이어진 민주당 독주 체제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당에 정치 혁신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덕진예술회관에서 '새정치의 길, 전북도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열어 전북민이 신당에 주문하는 의견을 수렴한다.

안 의원 측이 전북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새정추 출범 후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