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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폭풍 눈물 쏟아 시청자 울린 사연 들어보니...

사진/KBS2



배우 김혁이 KBS2 '우리동내 예체능'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내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서울 팀과의 맞대결 끝에 2점 차이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에는 대학 농구출신 배우 김혁이 있었던 것.

김혁은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서 최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잊혀질 뻔했던 꿈을 이루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