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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 기상도 '맑음' -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해 올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론오토모티브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503억, 영업이익은 72% 급증한 108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그동안 납품하지 않았던 소나타 신차에 대한 신규공급, 이란 수출 재개, 르노삼성 신규 납품도 호재이며 중국법인은 폭스바겐, GM, 현대차그룹의 증설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23%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