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6일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최근 준공한 대규모 '자동차 매매 전문 백화점'인 '서서울 모터리움'(가양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곳에 새로 입주하는 업체에 근무할 사무직, 영업직, 차량판매 전문사원, 안내, 조리사, 차량(주차)관리 및 영업, 환경미화 등 7개 분야에 총 20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 '서서울 모터리움'을 방문하면 된다.

강서구 취업정보센터에서는 연중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정보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6층 지역경제과 내 취업정보센터로 방문하면 취업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02)2600-6250·6519·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