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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컨트롤타워' 정보통신전략위원회 14일 출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14일 출범한다.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 14일 발효되면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구성된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국과심)처럼 범부처 ICT 정책을 종합,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위원장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간사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맡는다.

위원은 미래부·기획재정부·안전행정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방송통신위원회·중소기업청·국무조정실 등 중앙행정기관장 11명과 임기 2년의 민간위원 10명,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ICT 국책연구기관장 2명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한편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현 정부 출범 때 폐지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정보화 관련 기능에 통신, 융합 기능 등을 추가해 ICT 산업 전반을 다룰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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