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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변호인' 배급사 "해외 상영관 수 더 증가할 것"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해외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급사 NEW는 5일 "'변호인이 로스앤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시카고·보스톤·애틀란타·달라스·휴스턴·시애틀에 이어 워싱턴·뉴저지·라스베이거스·하와이·필라델피아 등에서도 개봉을 확정지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해외 상영관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도둑들' '신세계' '아저씨'를 배급한 북미 배급사 웰 고 USA(Well Go USA)의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는 "'변호인'은 용기와 인내, 인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다. 영화 속 '송변'이 보여준 도전과 용기는 많은 관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되며, 북미 관객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 영화는 국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3일 기준으로 1117만9769명을 동원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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