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총리와 나' 종영 결국 10% 못넘어...배우 윤아 흥행 적신호

총리와 나



소녀시대 윤아와 김범수가 주연한 KBS2 월화극 '총리와 나'가 시청률 6.1%로 종영하며 결국 시청률 10%를 넘지 못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총리와 나' 17회는 전국 기준과 수도권 기준 모두 6.1%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9일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시작한 '총리와 나'는 첫 방송에서 5.9%로 출발해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연소 총리 권율(이범수)과 연예지 기자 다정(윤아)의 로맨스를 그렸지만 스무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연기 조화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거나 공감을 얻어내지는 못했다. 특히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제외하고 '사랑비'와 '신데렐라맨' 등 출연작 모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MBC '기황후'는 이날 25.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를 기록했다.

한편 '총리와 나' 후속으로는 윤계상과 한지혜가 주연하는 '태양은 가득히'가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