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2월 단기 알바 특수" 졸업식 꽃 판매·밸런타인 이벤트 알바 봇물

밸런타인 데이와 각종 졸업식이 있는 2월은 단기 아르바이트 대목이다.

5일 알바몬에 따르면 이번달 가장 많은 알바 채용공고를 내는 직종은 판매와 판촉이다. 특히 올해는 밸런타인 데이와 정월대보름이 14일로 겹쳐 초콜릿부터 부럼 등 판매 품목도 다양하다.

밸런타인 데이와 졸업식용 선물 판매는 구인구직 1순위다. 대형 유통 업체와 편의점 등에서는 특별 매대에서 일할 알바생을 대거 모집 중이다. 이벤트 업체에서도 구인 문의가 많아 대행사를 통해 사람을 구하는 경우도 많다. 졸업식 당일 꽃다발 판매 알바생 모집 공고도 줄을 잇는다. 급여는 하루 기준 7만원 내외가 보통이다.

손재주가 좋다면 선물 포장 알바도 제격이다. 기본적인 상자 포장부터 바구니에 선물 예쁘게 담기, 리본 묶기 등이 주 업무인데 주요 백화점 선물코너나 액세서리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인 공고가 많다. 급여는 시급으로 5000~6000원 선이다.

케이크 및 꽃바구니 배달도 이번달 단기 알바 대목 중 하나다. 밸런타인데이를 열흘 앞두고 배달 알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륜 면허 소지자가 자격 대상이며 꽃집이나 빵집, 퀵서비스 업체 등에서 문의가 많다. 급여는 일당 6만원 수준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배달 알바의 경우 교통비 부담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업체와 미리 합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