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현대그룹, 현대증권만 산은SPC에 우선매각

현대그룹이 현대증권만 특수목적회사(SPC)에 넘겨 매각을 추진하며 부동산 등 나머지 자산은 자체적으로 개별 매각하기로 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자산 매각에 앞서 현대증권 등 금융계열 3곳을 산은 SPC에 넘겨 일부 자금을 먼저 수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은은 사모펀드(PEF)를 조성해 현대증권을 우선 인수한 뒤 실사를 거쳐 매각자금을 현대그룹에 주고, 매각주간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현대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현대자산운용과 현대저축은행도 자동으로 매각 대상에 포함된다.

앞서 현대그룹은 금융계열사 3곳과 현대상선 항만터미널 사업, 벌크전용선 부문 일부, 부산 용당 컨테이너야드, 인천 항동 부지, 미국·중국·싱가포르 소재 부동산 등을 매각해 총 3조3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는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현대그룹은 회사채 4200억원과 기업어음(CP) 4000억원 규모의 만기 상환을 해결해야 한다.

현대증권의 지분 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총 378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현대그룹이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은 보통주의 경우 현대상선 보유지분(25.9%)과 현대증권 자사주(9.83%)를 합친 36% 정도이며 우선주는 13.57%이다.

나머지 매각 자산 중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구주 매출과 신주 발행 등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채권단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코스닥에 상장할 가능성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