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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을동 의원 "일제 만행 세계기록유산에 올리자"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이 "일제 만행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야 한다"면서 일본의 역사왜곡 행태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이 가미카제 자살특공대원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을 한다는데 이는 전 세계를 우롱하는 것"이라며 "그들이 저지른 참혹한 만행을 기록해 인류사에 영구히 상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제침략만행 기록관을 국내에 건립하고, 일제침략만행 전체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