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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스위스 최대 은행 UBS은행 서울지점 세무조사 받아

UBS은행 서울지점이 국세청의 세무 조사를 받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UBS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UBS은행은 해외 관계사와 파생 거래를 조기 청산해 손실이 난 것처럼 만드는 수법으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에 대해 UBS 은행 측은 "정기 세무 조사"라고 해명했다.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은행은 1998년 서울지점에서 국내 영업을 시작했으며 주로 법인고객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원화 채권과 각종 통화 상품을 판매했다.

앞서 UBS은행 본사는 미국 사법당국의 탈세관련 수사와 이에 따른 벌금 등으로 2012년에 24억8000만 스위스 프랑(약 2조9000억여원)의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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