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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미란, 40살 먹도록 여자와 첫 키스한 홍석천과 키스신 반응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라미란이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홍석천과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라미란은 영화 '차 형사' 촬영 시 홍석천과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그저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 홍석천이 40살 먹도록 여자와 키스한 건 처음이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홍석천이라면 그 키스신은 진짜 연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져 라미란과 배우 이병준·김기방·최우식이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