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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경제지표 부진에 환율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60원 내린 달러당 1075.30원에 거래됐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 고용분석업체의 민간부문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이 달러 약세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고용분석업체 ADP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이 17만50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22만7000명(수정치)과 시장 예측치 18만명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ADP 고용지표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 수(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평가된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번 주 유럽 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며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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