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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화점 명품세일…사상 최대 2400억원 물량 투입



6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명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은 각각 이달 중에 명품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진행되는 명품 할인 행사 이벤트에 백화점들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400억 원 물량을 투입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롯데백화점이 1200억 원, 현대가 700억 원, 신세계가 500억 원 등이다.

예년보다 보름정도 당겨진 이번 행사는 최대 70%까지 할인률을 보인다.

불황으로 명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지만, 명품 할인 행사는 꾸준히 20~30%씩 성장하고 있어 설 연휴에 풀린 상품권을 회수하고, 춘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의 지갑을 열겠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9일까지 지난해보다 40개 늘어난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도 해외 유명 수입 브랜드 의류와 잡화 상품을 50~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패션대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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