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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치특집]소치로 가는 예능 특집 풍성

KBS 스포츠 중계팀 일원으로 소치를 찾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존박·강호동·박성호·줄리엔 강(왼쪽부터) /KBS 제공



방송 3사가 소치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다양한 예능 및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과 서경석이 올림픽 특집으로 마련된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의 진행을 맡아 러시아 소치로 떠난다. 이들은 소치 현지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편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며 영광의 순간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강호동·존박·박성호·줄리엔 강은 KBS 스포츠 중계팀의 일원으로 소치를 찾는다.

이들은 최근 열린 KBS 소치동계올림픽 발대식에도 참여했으며, 9일 출국 후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출연분은 '예체능'에서 '소치올림픽 특집'으로 18일 전파를 탄다.

이번 소치행은 '4연승 시 소치동계올림픽 응원 참여'라는 '예체능' 팀 소원이 최근 농구 편에서 성취됨에 따라 이뤄졌다.

'예체능' 관계자는 "예능국과 스포츠국의 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참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공동 진행자인 김제동, 성유리와 함께 소치를 방문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런던을 찾았던 '힐링캠프' 팀은 이번에는 소치에서 선수들의 감동의 순간을 재구성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직접 소치를 찾지는 않지만 동계올림픽 종목을 이용한 특집을 구성해 응원 열기에 동참한다.

한편 SBS는 '뜨거운 날의 도전' '별을 쏘다' 등 대표팀 선수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8편을 방영한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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