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홍원 총리 "기초공천, 정부가 아닌 국회에서 결론내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야당의 내각 쇄신 요구와 관련, "전면 개각할 사유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국정운영의 면모를 일신하려면 대통령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줘야한다. 총리 본인과 내각 전원,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재신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자리에 연연해 책임질 일에 대해 소홀히 하고 싶지도 않다"며 "앞으로 잘하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문제와 관련해 박 대통령에게 폐지를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정부 입장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국회에서 여야 간 논의를 거쳐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당공천 폐지시 위헌 문제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므로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와 연구 검토를 거쳐 결론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