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 철새 사체서 AI 검출…나흘째 의심 신고없어



지난 2일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나흘째 추가 의심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철새가 북상할 때까지는 경계를 늦출 수 없다"며 "지난 1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철새에 의한 산발적 발병 여지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AI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야생조류가 위험요인인 것은 틀림없다"며 "철새가 북상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속적으로 차단방역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기준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는 136개 농장의 282만3천 마리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