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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 겨울 교복 평균 상한가격 20만1천원

교육부는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동복 기준 교복 상한가격이 평균 20만1076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북이 16만3959원 ▲전남 19만4690원 ▲충남 19만8000원 ▲대구 19만8203원 ▲서울은 19만9502원으로 교육부의 기준 가격보다 낮았다.

교육부 기준 가격보다 다소 높은 경북(21만3307원), 울산(22만1800원)과 아직 상한 가격을 결정하지 않은 강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교육부 기준 가격을 상한 가격으로 설정했다.

시·도교육청이 설정한 가격은 공동구매나 학교주관 구매에 적용되는 가격이므로, 공동구매 비율이 낮거나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교복을 살 때 실제 가격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교육부 측은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번 상한 가격이 일선 학교 구매에 적용되도록 하고 시·도교육청 평가에 교육청의 교복비 부담 경감 노력을 반영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