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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또 하나의 약속', 외압 논란 속 상영관 112개 확보

영화 '또 하나의 약속'



6일 개봉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대기업 외압' 논란 속에서 상영관 112개를 확보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6일 현재 이 영화의 상영관 수는 CGV 50개, 롯데시네마 19개, 메가박스 27개 등 총 112개가 됐다.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롯데시네마 상영관은 처음 7개에서 청주·포항·목포센트럴·경주 등의 12개의 상영관이 추가됐다.

이에 앞서 '또 하나의 약속'의 배급사 OAL 측은 "롯데시네마는 전국적으로 7개 극장에서 개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면서 "대기업 체인 멀티플렉스가 아닌 개인극장들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극장을 배정한 것에 비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외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라며 롯데시네마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삼성 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고 황유미씨와 딸의 죽음에 삼성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한 아버지 황상기씨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박철민·김규리·윤유선·박희정·유세형·이경영이 출연한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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