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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 철도파업 주도 핵심간부 4명 구속기소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검찰이 올해 초 철도파업을 주도한 김명환(48) 철도노조위원장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만(55) 수석부위원장, 최은철(40) 철도노조 사무처장, 엄길용(47) 서울지방본부 본부장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공소사실에서 이들이 노조 조합원 8673명과 공모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민영화 방안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집단 파업을 벌여 코레일의 여객·화물 수송업무를 방해했다고 전했다.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을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못박았다.

검찰은 불구속 송치된 간부급 노조원 80여명에 대해서도 조속히 수사해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