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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시민단체, '수원대 비리 의혹' 진상조사 착수

교육시민단체들이 교비 유용 등 각종 학교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수원대학교 진상조사에 나섰다.

'사립학교 개혁과 비리 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교육시민단체, 여러 대학과 연대해 '수원대 사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수원대를 방문해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대 교수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만나 수원대 사태의 원인을 듣고 오후 1시에는 총학생회 간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총장실과 이사장실을 방문한다.

조사 결과는 교육부 감사 시작일인 오는 10일 발표하고 청와대·국회·교육부에 사태 해결을 위한 의견서를 제출키로 했다.

수원대는 ▲이사회 허위 개최 ▲대학 등록금 과다 적립 ▲전임 교수에 대한 불공정 계약 체결 ▲재단의 외부 기부금 횡령 ▲교비 부적정 집행 ▲고가의 미술품 구입 ▲수원과학대 교비 유용 ▲총장의 여학생 성폭행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