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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2 '태양은 가득히' 블랙홀 포인트 공개…인기 드라마 탄생 예고

태양은 가득히/KBS제공



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 흥행을 예고했다.

'태양은 가득히'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화려한 스케일이다. 극 초반에는 태국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두짓타니 호텔 해변을 배경으로 한 방콕 쥬얼리 페어부터 보석 궁전을 연상하게하는 쥬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정원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을 비롯한 추격 액션, 총기 살인 사건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는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다. 태국에서의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으로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고 국제적 보석 딜러가 돼 돌아온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뒤 자신이 대표로 있는 쥬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에만 전념하는 한영원(한지혜)의 재회가 관심을 끈다. 극적인 사건 속 치밀하게 얽힌 인물간의 관계를 밀도 높은 연출과 감각적 영상미로 풀어내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마지막 관점 포인트는 팀워크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작품과 캐릭터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태양은 가득히'는 스토리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또 하나의 인기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윤계상·한지혜·조진웅·김유리·송종호·손호준·김영철·전미선·김선경·김영옥·이재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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