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스무디킹, 美 NBA 뉴올리언스 홈구장 10년간 '스무디킹 센터'로 사용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경기장 변경 조감도/스무디킹 제공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미국 NBA 뉴올리언스의 프로 농구팀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이뤄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경기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스무디킹은 앞으로 10년 동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경기장을 '스무디킹 센터'로 명명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됐다는 것이다.

거대한 홈경기장 지붕에 스무디킹 브랜드 로고를 새기는 것을 비롯해 펠리컨스 홈 농구 코트, 팀 스코어보드 등 경기장 내·외부 시설 전반을 스포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스무디킹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파트너십은 'A Healthy & Active Lifestyle'을 지향하며 고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스무디킹의 브랜드 미션과 과일·단백질의 영양균형을 갖춘 스무디 제품 콘셉트의 NBA 전용구장 런칭이라는 스포츠 마케팅과 어우러져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건강한 활동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진정성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무디킹 김성완 대표는 "스무디킹과 NBA는 완벽한 조합이다"며 "양 쪽 모두 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이번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건강과 영양,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스포츠에 대한 공통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구단주이자 이사회장인 톰 밴슨은 "스무디킹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파트너십은 스무디킹이 뉴올리언즈에서 시작된 스무디 본연의 건강함과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미국과 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700여개 지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스폰서십은 NBA와 스무디킹·펠리컨스 모두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중요한 스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를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NBA의 올스타 게임이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이번 NBA 올스타 게임을 통해 많은 농구팬들이 새롭게 오픈하는 '스무디킹 센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무디킹은 NBA 올스타 게임과 함께 스무디킹의 활기찬 브랜드를 알리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에 건강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