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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12년 건강보험 보장률 62.5%…3년 연속 하락

비급여 진료비 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건강보험 보장률이 3년 연속 하락했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2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62.5%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9년 65%를 기록한 이후 2010년 63.6%, 2011년 63.0%, 2012년 62.5%로 3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공단은 "비급여 진료비 증가율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보다 빨라 비급여 본인 부담률이 상승했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의료비 상승이 둔화되고 법정 본인부담률이 상대적으로 큰 외래진료 비중이 늘어 법정 본인부담률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상급 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의원 등 1181개 의료기관에서 2012년 12월 중 외래진료나 입원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전효진기자 jeonhj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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