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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금 함량 10g 미만?...실제 가격 60만원

2014 소치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속 실제 금 함량은 10g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가격은 약 60만원이다.

6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공임비를 제외한 소치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566달러(약60만원)"라며 "지름 10cm의 소치올림픽 금메달이 6g의 금과 525g의 은으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2014 소치 메달/AP연합



보도에 따르면 소치올림픽 메달은 역대 올림픽 메달 중 가장 큰 축에 속한다. 소치올림픽 은메달의 가격은 323달러(약 35만원). 동메달은 3.25달러(약 3500원)다. 동메달은 구리와 아연, 주석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진다.

소치올림픽에 사용될 총 메달 수는 1300여개로 이를 제작하기 위해 은 2t과 동 700kg, 금 6kg이 사용됐다. 메달 하나를 만드는 데 평균 18시간의 작업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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