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1조200억원..37%↓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순이익이 1조2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37% 감소했다.

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14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연간 순이익이 1조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순이익은 2012년보다 6015억원(37.1%) 줄었다.

하나금융 측은 "2012년 1분기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부의영업권' 효과 1조684억원을 제외하면 2012년보다 84.4% 증가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에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입이 늘었지만, 매매평가이익이 줄고 판매관리비가 늘어 3분기보다 순이익이 2146억원 줄었다고 덧붙였다.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순이익이 지난 2012년보다 1600억원 늘어난 7341억원을 기록했다. 외환은행은 자회사에 대한 손상손실 반영과 환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2012년보다 2687억원 줄어든 3657억원이다.

다른 주요 계열사의 순이익은 하나대투증권 703억원, 하나SK카드 35억원, 하나생명 179억원, 하나자산신탁 72억원, 하나저축은행 58억원 등이다. 하나캐피탈의 경우 4분기 순이익 99억을 포함해 연간 순이익이 444억에 달해 창사 이래 최대의 이익을 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