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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금융 작년 순익 2892억원..전년比 82%↓

우리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간 순익이 289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1조6333억원에 비해 82.3% 줄어든 수준이다.

우리금융 측은 "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장부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될 예정인 증권계열 자회사들에 대한 손실 3934억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의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9%로 3분기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64%로 0.07%포인트, 연체율은 1.07%로 0.12%포인트 낮아져 자산 건전성은 좋아졌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576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2012년보다 9203억원(61.5%)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1593억원으로 3분기보다 1287억원 늘었다.

다른 주요 계열사의 순이익은 광주은행 781억원, 경남은행 1912억원, 우투증권 480억원, 우리F&I 491억원, 우리파이낸셜 541억원, 우리카드 480억원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는 기업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 적립 등으로 인해 순익 감소가 불가피했다"며 "올해는 대규모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작어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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