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초콜릿 4개 제품으로 꾸며지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젊은 연인들을 위해 준비한 가상의 공간으로 초콜릿으로 꾸민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신제품 초콜릿 헤이즐넛 브리틀을 포함해 네개의 초코렛 제품의 각 부스를 둘러 보고, 스타 쉐프인 레이먼 킴과 공동으로 연인에게 선물할 초콜릿 선물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실내 공간에서 2개층 4개의 공간의 구성으로 진행되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조형물 형태의 초콜릿 하우스가 아닌 내부 전체가 초콜릿을 활용한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