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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보수단체, '교학사 교과서 지키기' 모임 출범



보수단체들이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하기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510여개 보수단체들은 6일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역사 교과서 대책 범국민운동본부 출범대회'를 열고 교학사 교과서 지키기 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이상훈 상임의장은 "국사는 나라의 정통성을 가르치는 과목"이라며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교학사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당위성을 긍정적으로 기술했다"고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이 의장은 "나머지 7종은 우리나라의 건국과 발전을 폄하하고 북한 정권을 감싼 '좌파 교과서'"라며 "그런데 좌파진영은 학교들을 압박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토록 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