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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국은 '오바마 케어' 이란은 '로하니 케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자신의 의료보험 정책에 '로하니케어'라는 명칭을 붙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인 '오바마케어'를 따서 붙인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이란 국민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의료 보험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500만 명이 첫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인터넷 매체는 이에 대해 '월드포스트'는 "(오바마케어에 반대하는) 공화당원들은 좋아하지 않을지 몰라도 오바마케어가 해외에서 중요한 팬을 한 명 확보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란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마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 시절인 2009년 반정부 집회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접속이 차단됐다. 하지만 온건 성향의 로하니 대통령 시대를 맞으면서 SNS 접속이 일부 재개됐다. 로하니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HassanRouhani)을 통해 '소통 정치'를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