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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학교비정규직노조, '초등돌봄강사 시간제' 전환 반발

서울지역 초등돌봄교실 강사들이 서울시교육청의 시간제 일자리 전환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는 6일 종로구 시교육청 앞에서 긴급집회를 열고 "시교육청이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는 물론 기존 무기계약 강사까지 시간제로 전환하려 한다"고 규탄했다.

노조에 따르면 서울지역 초등돌봄교실 무기계약 강사는 450명,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는 199명가량이다.

노조 성정림 사무국장은 "시교육청이 6개월 이상 근무한 강사는 무기계약으로 전환해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전원 시간제 일자리로 돌리는 안을 발표했다"며 "퇴직 교원에게 일자리를 나눠주려는 꼼수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시교육청은 앞서 초등돌봄강사 중 무기계약은 8시간제,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를 포함한 나머지 강사는 4∼8시간 시간제로 전환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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