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락앤락, '아름다운 가게'에 방한용품 기증

/락앤락 제공



락앤락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1월 초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방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설 연휴가 끝나고 매서운 한파가 다시 찾아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락앤락이 기증하는 보온시트·문풍지 구성의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돼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의 매장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금번 방한용품 기증을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온기를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정이 늘어나 더욱 화목한 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